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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새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 출시

      [앵커]현대자동차가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물류 특화 모델 카고와 카고 냉동을 출시했습니다. 현대차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Software Defined Vehicle) 중 하나인 ST1을 앞세워 새로운 차원의 고객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인데요. 김효진 기잡니다.[기자]차량 적재칸 내 스마트 팜에서 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같은 샤시 위에 적재칸만 바꿔 애견샵, 공유 자전거 적재함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현대차가 신규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ST1’을 활용한 카고·카고..

      산업·IT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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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스페인 배터리시스템 공장 첫 삽

      현대모비스가 현지시각 23일 스페인 나바라주에서 폭스바겐에 공급할 전기차용 배터리시스템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습니다.대지면적 15만㎡ 부지에 들어서는 이 공장은 연간 최대 36만대의 배터리시스템을 생산할 예정으로, 2026년 양산이 목표입니다. 생산된 배터리시스템은 공장에서 14㎞ 떨어진 폭스바겐 팜플로나 공장에 납품돼, 폭스바겐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에 탑재됩니다.스페인 공장은 현대모비스의 핵심 사업방향인 전동화와 글로벌 수주 확대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2030년까지 약 1,700억 원을 투자해 최첨단 전동화 설비기..

      산업·IT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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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 비즈니스에 꼭 맞는 차” 현대차, ST1 카고 및 카고 냉동 출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인 ST1의 물류 특화 모델 카고와 카고 냉동을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샤시캡(Chassis-Cab)을 기반으로 한 ST1은 사용 목적에 따라 최적화된 형태로 확장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차량이다.   현대차는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Software Defined Vehicle) 중 하나인 ST1을 내세워 새로운 차원의 고객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

      산업·IT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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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츠, 전기 오프로더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세계 최초 공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메르세데스-벤츠는 ‘오프로더의 아이콘’ G클래스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디 올 뉴 메르세데스-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디 올 뉴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는 각진 외형 디자인 등 기존 G클래스에서 계승된 상징적 요소들과 새롭게 적용된 혁신이 함께 조화를 이루며 탄생됐다.   기존과 같은 사다리형 프레임 구조를 유지한 차체는 전기 구동 장치 탑재를 위해 개선 및 보강됐으며, 프레..

      산업·IT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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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 SUV ‘볼보 EX3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서 ‘최우수 제품 디자인상’ 수상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 전기 SUV ‘EX30’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2024 최우수 제품 디자인상(Best of the Best Product Design 2024)을 받았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디자인 시상식으로,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볼보 EX30은 전 세계 전문가 3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100점 중 93점을 획득하..

      산업·IT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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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스페인 공장 착공…연 36만대 규모 배터리시스템 양산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전동화 핵심부품 선도업체로 도약한 현대모비스가 유럽 자동차 시장의 중심인 스페인에 전용 공장을 짓는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한국과 중국, 체코에 배터리시스템 생산공장을 운영 중이며, 미국과 인도네시아에도 전동화 핵심부품 거점을 건설하고 있다. 이번 스페인 공장은 유럽 자동차 시장의 중심인 서유럽에 본격 진출했다는 것과 글로벌 고객사(폭스바겐)로의 공급을 위한 전용 공장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현대모비스는 현지시간 23일 오후 스페..

      산업·IT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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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리 모인 SK CEO “빠르게 전열 재정비”

      SK그룹 CEO들이 그룹 내 사업을 점검하는 ‘리밸런싱’ 작업을 신속히 추진해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일시적 수요 둔화 등에 직면한 전기차 배터리와 그린 사업 등 경쟁력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SK그룹은 오늘(23일)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장용호 SK(주) CEO, 박상규 SK이노베이션 CEO 등 주요 계열사 CEO들이 참석해 이같은 방향성에 공감하고 실행 의지를 다졌습니다.이날 회의에서 CEO들은 각 사의 최근 실적을 점검하고 올해 초부터 진행 중인..

      산업·IT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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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전기차 올림픽 ‘EVS37’ 참가…"미래 모빌리티 기술 선봬"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LG가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글로벌 전기차 행사 ‘제37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37, The 37th International Electric Vehicle Symposium & Exhibition)’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한다.EVS37은 세계 전기자동차협회(WEVA)와 아시아태평양전기자동차협회(EVAAP)가 주최, 한국자동차공학회(KSAE)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전기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다. 세계 60여..

      산업·IT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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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CEO들 “환경변화에 선제 대응”…‘밸류업’ 박차 한 뜻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SK그룹 CEO들이 그룹 내 각 사업을 점검 및 최적화하는 ‘리밸런싱’(Rebalancing) 작업을 신속히 추진해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에 박차를 가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일시적 수요 둔화 등에 직면한 전기차 배터리와 그린(Green) 사업 등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SK그룹은 23일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재로 열린 4월 SK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 SK㈜ 장용호 CEO, SK이노베이션 박상규 CEO 등 주요 계열사..

      산업·IT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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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GC에너지, 1분기 영업익 514억원…전년동기比 67%↑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친환경 종합에너지 기업 SGC에너지는 1분기 매출액 5,592억원, 영업이익 514억원, 당기순이익 227억원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발전/에너지 부문의 연료 가격 하락과 건설/부동산 부문의 흑자 전환으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약 67% 상승했다.   발전/에너지 부문은 SMP 가격 하락으로 매출이 소폭 감소했으나, 연료가격 하락 및 REC 가격 상승으로 이익 규모가 확대됐다. 또한 탄소배출권 판매가 계약물량으로 이뤄진 것도 도움이 됐다. 하반기에도 연료 가격 안..

      산업·IT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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