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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권, 알뜰폰시장 진출은 '빅피처'

      [앵커] 현재 알뜰폰 사업을 하는 국민은행에 이어 토스도 최근 시장 진출을 선언했죠. 다른 은행들도 알뜰폰 사업자들과 손잡고 요금제를 제공하는 등 금융권이 알뜰폰에 관심이 많은 모습인데요.최근 정부가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금융회사의 알뜰폰 시장 진입 전망은 어떤지, 또 과제는 무엇인지 금융부 김미현 기자와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김 기자, 우선 현재 금융권의 알뜰폰시장 진출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네. 먼저 2013년 우체국이 오프라인 유통망이 부족한 중소..

      금융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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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현 금융위원장, 정책금융기관에 "125조 민생대책 이행" 당부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2일 정책금융기관 기관장들을 만나 "125조원 규모의 금융부문 민생안정 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8개 정책금융기관 기관장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김 위원장은 “물가, 금리 상승 과정에서 취약계층을 비롯해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취약계층에 대해 지원을 해야 하는 게 첫 번째 단계”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수요자 편의성을 높이고,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홍보를 강화..

      금융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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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협회장 만난 김주현, 잠재부실 또 언급

      [앵커]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오늘(27일) 6대 금융협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소상공인과 취약차주에 대한 잠재부실을 또 언급했습니다. 결국 정부가 최근 내놓은 125조원 규모의 민생안정 금융지원 정책에 협조해달라는 건데요. 은행에 이어 협회들도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윤다혜 기자입니다. [기자]김 위원장은 오늘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금융협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잠재부실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김 위원장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코로나19 피해가 누적된 차주를 중심으로 금융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차주의..

      금융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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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현 만난 경제전문가들…“경기침체 우려”

      [앵커]이번 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경제·금융전문가를 만났습니다. 현재 대내외 불확실한 상황에서 경기침체 위험에 빠질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전문가들도 경기둔화에 따른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윤다혜 기자입니다. [기자]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오늘(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금융전문가와 만나 현 상황을 진단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현재는 전 세계 인플레이션과 통화긴축, 지정학적 갈등과 공급망 교란 등이 중첩되면서 불확실성이 확대되..

      금융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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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대 금융 만난 김주현, 취약차주 지원 강조

      [앵커]오늘(21일)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5대 금융지주와 만났습니다. 김 위원장은 취약차주에 대한 지원을 당부해, 금융지주는 이를 위해 자체적인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다혜 기자입니다. [기자]김주현 위원장은 오늘 금융위 대회의실에서 KB 등 5대 금융지주 회장들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김 위원장은 “최근 물가 급등과 금리 상승 상황에서 대응여력이 미약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최근 발표한 ‘금..

      금융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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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현 금융위원장 "금융부문 BTS 출현이 규제 혁신 목표"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금융규제 혁신의 목표가 금융산업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같은 글로벌 플레이어가 출현할 수 있도록 새로운 장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위원장은 19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1차 금융규제혁신회의에서 "금융산업이 역동적인 경제의 한 축을 이루며 발전해가야 하며 이 과정에서 규제가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그는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상관없이 글로벌 금융회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금융회사와 빅테크 모두 디지털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금융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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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용-김주현, 첫 회동…“시장 안정 위해 협력 강화”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18일 처음으로 회동을 가졌다.이 총재와 김 위원장은 18일 오후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만나  고물가와 경기 침체 우려,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에 현재 경제·금융여건에 대한 선제적 정책대응을 통해, 거시경제와 시장 안정 확보에 만전을 기하기로 뜻을 모았다.이 총재와 김 위원장은 통화정책과 금융정책이 조화롭게 운영될 수 있도록 공조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금융 시스템 리스크를 점검해 공동점검하기로 했다.한은 관계자는 ..

      금융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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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현 금융위원장 "9월말 종료 소상공인 대출, 더 연장하면 문제"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오는 9월말에 종료되는 소상공인 대출에 대해 "만기 연장을 벌써 4차례나 했는데 지금 상황에서 또 연장하게 되며 이게 더 큰 문제로 갈 수 있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비상경제민생회의 관련 브리핑에서 "전에는 상환유예라든가 만기 연장 유예처럼 일단 시간을 벌어두는 쪽으로 했으나 이제는 그렇게 해서는 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취약층에 대한 정부의 금융 지원 대책에서 금융사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차주 중에 정부 대책에..

      금융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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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김주현 금융위원장 청문회 없이 임명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1일) 김주현 금융위원장에 대한 임명을 재가하고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상 처음으로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않은 금융위원장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국회에 요청했으나, 기한까지 회신을 받지 못하자 이날 임명을 강행했습니다. 김주현 신임 금융위원장은 취임사에서 금융시장 불안이 향후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예측하기 어렵다면서 금융시장 안정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yunda@sedaily.com

      금융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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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현-이복현 첫 회동…"복합위기에 공동대응"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김주현 신임 금융위원장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취임 후 첫 회동을 가졌다. 두 수장은 복합 위기 상황에서 금융현안에 공동대응키로 했다.금융위원회는 김주현 신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1일 오후 금융위원장 집무실에서 취임 후 첫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김 위원장과 이 원장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최근 경제·금융시장의 엄중한 복합위기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 이들은 시장 위험요인에 대한 리스크관리를 강화해나가는 동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방안을 ..

      금융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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