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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워치] 에콰도르 사태에 놀란 페루, 교도소 단속 강화 外

      △ 에콰도르 사태에 놀란 페루, 교도소 단속 강화페루 정부가 교도소 점검을 실시하고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조치는 이웃국가인 에콰도르에서 발생한 폭력사태에 따른 대처입니다.페루 정부는 68개의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의 방과 소지품, 공용구역을 철저히 검사했습니다.에콰도르에서는 지난 7일 국가 최대 범죄단체 수괴의 탈옥에 대응해 정부가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것을 계기로 갱단원 주도의 폭력과 소요 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무장 괴한의 방송국 난입, 경찰관 피랍, 대법원장 자택 주변 폭발물 테러, 교도관 상대 인질극, 대..

      경제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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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워치] BTS가 만화책 속으로…신간 만화 출간 外

      △ BTS가 만화책 속으로…신간 만화 출간세계적 스타 반열에 오른 방탄소년단 BTS를 주인공으로 한 만화책이 출간됩니다.타이들웨이브는 가수와 배우, 스포츠 스타 등 유명인의 일대기를 만화로 소개하는 시리즈물인 페임에 신작으로 BTS의 일대기를 그렸습니다.만화책은 총 22페이지로 2013년 데뷔 이후 전세계적 스타덤에 오른 일곱 멤버 각각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특히, 세계적 스타임에도 불구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팝스타에서 군인으로 신분을 바꾸는 멤버들의 이야기도 강조됐습니다.책은 종이책과 디지털책 두 형식으로 제작..

      경제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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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워치] 프라하 대학서 총기난사 발생…최소 39명 사상 外

      △ 프라하 대학서 총기난사 발생…최소 39명 사상체코가 국가적 충격에 빠졌습니다. 현지시간 21일 체코의 수도 프라하 중심가에 위치한 카렐대학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졌습니다.총기난사는 프라하의 대표적인 명소 카를교 인근 얀 팔라흐 광장에 위치한 카렐대학 철학부건물에서 발생했습니다.마르튼 본드라체크 경찰청장은 "14명이 사망하고 2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며, "중상자가 많아 희생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총격범은 이 대학 예술학부에 재학 중인 24세 남성으로, 경찰은 총격범은 범행직후 사망했으며, 자살인지 경..

      경제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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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워치] '카타르 월드컵 우승’ 메시 유니폼 780만 달러에 낙찰 外

      △ ‘카타르 월드컵 우승’ 메시 유니폼 780만 달러에 낙찰새로운 '축구황제' 리오넬 메시가 입었던 아르헨티나 경기 유니폼 세트가 경매에서 780만 달러, 한화 약 100억원에 판매됐습니다.미국 현지시간 지난 14일 소더비는 리오넬 메시가 지난해 월드컵에서 입은 유니폼 상의 6벌의 경매가 780만 달러에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이 유니폼들은 메시가 아르헨티나 조별리그 3경기중 2경기, 호주와의 16강전, 8강전 네덜란드, 준결승 크로아티아, 결승전 프랑스전에 입고 뛰었던 옷들입니다.리오넬 메시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프랑스..

      경제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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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워치] 브라질 명문 산투스 구단 최초 강등에 폭동 발생 外

      △ 브라질 명문 산투스 구단 최초 강등에 폭동 발생축구의 도시 브라질 상파울루에 혼란이 덮쳤습니다.거리로 나온 사람들은 돌을 던지고 도시에 불을 지릅니다. 경찰들이 막아서 보지만 역부족입니다.브라질을 대표하는 명문 구단 산투스FC 축구팀이 강등되면서 성난 축구팬들과 시민들이 폭동을 일으킨겁니다.산투스FC는 축구의 전설 펠레와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 네이마르를 배출한 소속팀으로 잘 알려졌습니다. 리그 우승 8회, 남미 챔스 3회 우승에 빛나는 명문 산투스FC가 리그 최종전에서 패배를 기록하며 구단 창단 111년 역사상 처음으로 ..

      경제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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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워치]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록펠러센터 트리 점등 外

      △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록펠러센터 트리 점등카운트과 함께 어둠을 뚫고 초대형 트리에 형형색색의 화려한 불빛이 들어옵니다.매년 이맘때 열리는 미국 뉴욕 록펠러 센터의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입니다.이번 크리스마스 트리에 사용된 나무는 약 12미터 규모, 약 8킬로미터를 넘는 전선과 5만여개의 전구가 사용돼 트리를 장식했습니다.올해로 91번째를 맞은 뉴욕 맨해튼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은 뉴욕의 가장 큰 행사 중 하나로 점등식을 위해 수만명이 현장을 찾고 TV생중계를 통해 수백만 명의 미국인이 시청을 하는 행사입니..

      경제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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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워치] 뉴욕 거리 채운 캐릭터들…메이시스 퍼레이드 外

      △ 뉴욕 거리 채운 캐릭터들…메이시스 퍼레이드뉴욕 거리, 하늘위 스누피가 하늘을 둥둥 떠다닙니다. 형형 색색의 옷을 입은 퍼레이드 참가자들은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립니다.미국을 대표하는 백화점 메이시스가 추수감사절 기념 연례 퍼레이드를 뉴욕에서 진행했습니다. 거리를 가득 매운 인파와 갖가지 캐릭터 풍선, 흩날리는 꽃가루에 휴일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이번 퍼레이드에선 만화 캐릭터 피넛과 스누피 그리고 일본의 유명 만화 원피스의 주인공 몽키D.루피까지 합류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습니다.올해로 97번째를 맞이한 메이시스 ..

      경제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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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세아기자의 글로벌워치] 美 스타벅스 직원들 파업 돌입…“레드컵 반란” 外

      △ 美 스타벅스 직원들 파업 돌입…“레드컵 반란” 미국 스타벅스 직원들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습니다.커피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빨간 컵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인스타벅스 ‘레드컵데이’.미국 매장 수백 곳의 스타벅스 직원들이 레드컵데이를 앞두고 파업에 나섰습니다.파업에 참가한 직원들은 요구 사항으로 ‘지금 당장’, ‘공정한 근무 일정’을 외칩니다.스타벅스 노조는 “이번 파업은 역대 최대 규모”라며, “임금 인상과 인력 보충에 대해 회사와 교..

      산업·IT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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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세아기자의 글로벌워치] 英 찰스 3세 김치 선물에…“매워서 머리 터질까” 外

      △ 英 찰스 3세 김치 선물에…“매워서 머리 터질까” 영국 찰스 3세 국왕이 유럽 최대 한인타운인 뉴몰든을 방문했습니다. 한복을 입은 어린이들이 양국 국기를 흔들면서 찰스 국왕을 맞이합니다.찰스 국왕은 한국 문화 체험에 나서는데요.한인 합창단의 '아름다운 나라'와 무용가의 공연을 몰입해 감상하는 모습입니다.이날 찰스 3세는 김치를 선물로 받았습니다.평소 매운 걸 잘 못 먹는 그는 "김치를 먹으면 매워서 머리가 터질까?”라며 한국 음식에 호기심을 보였습니다.이어 “윤 대통령을 만나면 한국..

      산업·IT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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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세아기자의 글로벌워치] 머스크 “휴머노이드 로봇 경계…끄는 스위치 필요” 外

      △ 머스크 “휴머노이드 로봇 경계…끄는 스위치 필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AI는 인류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힘을 가졌다”라며 "이를 끄는 스위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영국 블레츨리 파크에서 열린 제1회 AI 안전 정상회의(AI Safety summit).머스크는 정상회의가 끝난 뒤 리시 수낵 영국 총리와 대담을 이어갔는데요.이 자리에서 그는 "AI가 있는 미래는 '보편적 기본소득'이 아니라 '보편적 고소득' 있는 풍요로운 시대가 될 것"이라며 "삶의 의미를 어..

      산업·IT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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