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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어촌공사 '청렴 공직 고도화' 실현 계획 수립

      [서울경제TV=신홍관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감사원 공공부문 내부통제 가이드라인’를 반영한 올해 내부통제 추진계획을 수립해 청렴 공직 고도화를 꾀한다.  농어촌공사는 2022년부터 내부통제제도를 도입하고 ▲현장부서 ▲본사 업무 주관부서 ▲감사실로 이어지는 3중 리스크 방어선을 구축·운영해 오고 있다. 아울러, 업무별 내부통제 체크리스트 정립, 운영 실태평가 등 부패 요소를 예방하고 통제하는 등 적극적인 윤리경영 실천으로 지난해에는 ‘감사원 자체 감사활동 심사’ 결과 23개의 ..

      전국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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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감사위원장에 임태형 감사원 부감사관 임명

      [광주=신홍관 기자] 광주광역시 신임 감사위원장으로 임태형 감사원 부감사관이 23일 임명됐다.임태형 신임 감사위원장은 감사원 7급 공채 출신으로 행정안보감사국, 감찰담당관실, 특별감찰공공기관 특별조사국, 공공기관감사국 등을 두루 거친 감사 전문가이다.  임 감사위원장은 “부패가 있는 곳에 감사위원회가 있다. 부패예방과 더불어 광주시 정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에 힘을 실어주는 등 감사위원회가 먼저 변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기정 시장은 “임태형 감사위원장은 20여년간 감사원 ..

      전국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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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 [단독] '고금리 논란' 보험약관대출 금리 떨어진다

      [앵커]서민들의 급전 창구로 쓰이는 보험약관대출 가산금리에 대출과 관련 없는 비용이 반영돼 한 차례 논란이 있었죠. 서울경제TV 취재 결과, 금융당국이 보험업계에 가산금리 산정 체계를 개선하라고 권고한 이후 2달여 만에 업계가 모범규준 개정안을 마련했습니다. 오는 29일부터는 법인세와 상품개발비 등 대출 업무와 관련 없는 비용이 가산금리에서 제외돼 보험약관대출 금리가 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도하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기자]안녕하세요.[앵커]보험약관대출 가산금리 산정 체계를 개선한 모범규준 개정안..

      금융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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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고금리 논란' 보험약관대출 금리 떨어진다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수십 년 간 고금리 지적을 받아 온 보험약관대출 금리가 떨어질 전망이다. 보험사들이 주먹구구식으로 책정해 '고무줄' 논란이 일었던 가산금리에 불합리하게 적용돼 온 일부 항목이 삭제되기 때문이다.27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협회와 생명보험협회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대출금리 체계의 합리성 제고를 위한 모범규준 개정안'을 결의했다.개정안에는 보험약관대출 가산금리가 합리적으로 산출될 수 있도록 유동성 프리미엄과 업무 원가, 목표이익률과 관련한 규정을 명확히 하는 내용이 담겼다. 우선 미래 ..

      금융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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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 "광주시교육청, 사학기관 제재 처분기준안" 환영

      [광주=주남현 기자]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27일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최근 사립학교 의견 수렴을 통해 마련한 '사학기관 제재 처분기준(안)' 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제재 처분 기준은 관할청의 감사처분 등에 따른 시정조치를 정당한 사유 없이 지정된 기간 내에 미이행한 사학기관에 대한 사후조치 강화를 위한 것으로, 지난해 감사원 감사 지적사항에 따른 후속조치다.제재 방법은 비위 행위에 대하여 시정조치 미이행 시 비위 내용과 과실 정도에 따라 행정처분 기간 및 기준을 적용하고, 사학기관 행·재정제재 심의회 심의를 ..

      전국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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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ELS 2차 검사 착수…배상 범위 어디까지?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홍콩ELS 손실액 총 규모가 7조원 규모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ELS 피해자들이 금융당국에 대한 공익 감사 청구에 나섰다. 당국은 판매한 은행권을 향해 자율 배상안 준비를 압박하고 나섰지만, 은행권에서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당국의 검사 결과를 보고 움직이겠다는 뜻을 굳혔다. 금융권과 피해자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배상 범위에 대해서는 DLF 사태와 다를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홍콩ELS 손실 5,000억 넘어…피해자 "금융당국 피해 방치" 감사 ..

      금융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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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성구, 2023년 기관상 56건으로 역대 최다 수상

      [대구=김정희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해 중앙부처, 대구시, 외부기관 등이 실시한 각종 평가에서 56건의 기관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금 포함 23억원이 넘는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기관 수상은 2022년 46건 대비 10건 증가한 수치이며, 특히 재정 인센티브는 5억5천만원에서 23억2천만원으로 4배 이상 증가했다.   대외기관의 평가뿐 아니라 외부 재원 확보에도 전력을 다해 231억원에 달하는 국·시비 예산을 확보했다.   주..

      전국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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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 감사실 “감사성과 공유·청렴실천 결의”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전력공사(한전) 감사실은 28일 본사 비전홀에서 감사인 70여명이 모여 2023년 감사성과를 공유하고 청렴실천을 결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회사 여건과 사회적 상황을 고려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열린 이 날 행사는 부서별 2023년 실적에 대한 성과 및 반성, 상임감사위원 특강, 감사인 청렴실천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한전 감사실은 대규모 누적적자 등으로 악화된 재무여건 극복을 위하여 올해 불요불급한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고, 경제성 중심의 예방감..

      산업·IT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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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포항주민의오랜 숙원 ‘창지~양포간 도로' 첫삽

      [포항=김정희기자] 경상북도는 21일 포항시 장기면 소재 장기농협에서 김병욱 국회의원, 서석영 도의원, 김남일 포항부시장 및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창지~양포간 도로건설공사”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창지~양포간 도로건설공사는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창지리~양포리를 잇는 길이 3.8㎞ 도로를 확장하는 사업으로, 2028년까지 284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난 2015년부터 도로 확장을 위한 타당성 평가를 거쳐 2021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거쳐 올해 설계가 마무리되었다. 그간 포항시 장기면 주민..

      전국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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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지방하천 정비사업 용역 엉터리…홍수범람·침수피해 노출

      [무안=김준원 기자] 전남도가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 용역'을 추진하면서 부실 감독과 부당한 업무처리 등으로 인해 전남도 내 142개 지방하천 정비계획의 우선순위가 뒤바뀌어 상당 수의 지방하천이 홍수범람이나 침수 피해에 노출된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지적됐다.이는 감사원이 지난 10월 ‘지방자치단체 침수예방시설 구축 추진실태’ 관련한 감사 결과, 전남도가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 부실 감독’으로 지난달 15일 ▲통보·권고 ▲징계문책 ▲주의 등의 징계조치를 받은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감사원이..

      전국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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