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 ‘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 ‘별별아지트’ 오픈데이 개최

전국 입력 2023-06-09 11:58:33 김정희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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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미디어 및 미디어 스쿨 교육, 기업맞춤형 브랜디드 콘텐츠 지원

[경산=김정희기자] (재)경북테크노파크(원장 하인성)는 오는 8일 영천 그린기업지원센터 내에 소재한 ‘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크리에이터 과정 신청 교육생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 '별별아지트' 오픈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총 46명의 교육생들이 참석해 전문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미디어 기본·심화·고급과정 ▲미디어 스쿨과정 ▲시니어를 위한 경북 앱 활용 교육 ▲토요 미디어 체험과정 ▲대면·비대면 상시 멘토링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고급과정에서는 ▲전문크리에이터와의 멘토링 프로그램 ▲지역 기업들과 브랜디드 콘텐츠 콜라보를 통한 홍보영상 촬영 등 체계적인 교육과 활동을 하게 되며, 제공되는 미션에 따라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전문가의 평가와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는 '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 운영 및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으로 매년 지방비 2억원을 투입해 2021년부터 3년간 지역의 미디어 콘텐츠 및 미디어 스쿨 교육과 현장견학을 지원하고, 매주 토요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크리에이터 체험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관심 있는 영천시민, 경북도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는 2021년부터 누적 교육생 234명(기본·심화·고급과정 포함 누적) 수료, 주말에는 체험교육 177명 및 미디어 스쿨 164명 참가 등 체험교육을 확대 운영하여 지역사회의 참여 기회를 높이고 기업홍보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7건을 지원하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했다.

경북TP는 '영천 1인 미디어 스튜디오 운영 및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을 통해 영천 지역 우수기업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지원과 소상공인 제품 홍보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경북TP 하인성 원장은 “1인 미디어 교육생들이 지역을 알리는 전문크리에이터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과정으로 구성할 것이며, 또한 디지털 미디어·콘텐츠 산업에 새롭게 도전하는 영천시민, 경북도민이 성장할 수 있도록 경북테크노파크가 관심을 갖고 영천 1인 미디어스튜디오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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