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폴란드 수출형 FA-50GF 1호기 출고

산업·IT 입력 2023-06-07 19:16:20 김효진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오늘(7일) 경남 사천 본사에서 폴란드 수출형 FA-50 1호기 출고식을 열었습니다.

 

지난해 9월 계약체결 이후 8개월 만에 달성한 역대 최단기간 출고 기록입니다.

이날 출고식에는 강구영 KAI 사장과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장관, 이종섭 국방장관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폴란드 수출형 FA-50 1호기는 폴란드 노후 전투기의 신속한 교체와 신형 전투기 조기 전력화를 위해 전력공백 간격을 메운다는 의미로 FA-50GF(Gap Filler)를 명칭으로 사용합니다.

FA-50GF는 7월까지 비행시험을 거쳐 8월부터 첫 납품을 시작해 올해 연말까지 총 12대가 우선 납품될 예정입니다. /hyojeans@sedaily.com

 

[영상편집 이한얼]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효진 기자 산업1부

hyojeans@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관련뉴스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