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MG희망나눔 깡총적금' 출시…저출생 상생금융 일환
[사진=새마을금고]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새마을금고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상생금융 신상품 'MG희망나눔 깡총적금'을 2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MG희망나눔 깡총적금은 올해 출생자를 가입대상으로 하는 정액적립식 예금으로 기본이율 연 6.0%, 우대이율 연 4.0%를 제공해 총 연 10.0%를 적용받을 수 있는 1년 만기 고금리 상품이다.
MG희망나눔 깡총적금은 전체 새마을금고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으며 월납입한도는 5만원 이상 20만원 이하로 1만원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가입희망자는 이달 22일부터 새마을금고 창구에서 개설 가능하며 총 60,000개 한도로 판매된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며, “MG희망나눔 깡총 적금을 통해 올해 출생아들에게 축하를 보내고 더 나아가 저출생 위기 극복에도 이바지하겠다” 고 말했다./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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