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대구 동인동 빌딩' 리모델링 준공식 개최

금융 입력 2023-05-18 17:33:28 민세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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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대구광역시 중구에서 개최된 '동인동 리모델링 빌딩 준공식'에 오장석 상임이사(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와 정동영 기획재정부 국유재산조정과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진=캠코]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캠코 18일 대구광역시 중구에서 노후 국유재산 건물성공적 리모델링기념하기 위해 '동인동 리모델링 빌딩 준공식'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날 준공식에는 캠코 공공개발 업무총괄하는 오장석 상임이사정동영 기획재정부 국유재산조정과장 관계자 30여 명참석했다.

 

이번 리모델링 빌딩2020년 정부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에서 그린 리모델링' 대상으로 선정3노후 국유재산 건물 중 하나.

그린 리모델링이란 에너지 성능 향상 및 효율 개선 등을 통하여 기존 건축물을 녹색건축물로 전환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캠코
는 정부의 유재산관리기금 약 32억원을 투입해 대구 동인동 노후 건물을 최우수등급 색건축1++등급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취득한 지하 1, 지상 5 규모의 임대가능 시설탈바꿈시켰다. 


캠코
그린 리모델링 사업으로 저탄소 친환경 건물 구현을 통한 소 중립 실천, 그리고 국유재산의 활용도 가치 제고, 안전 사각지대 , 도시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등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캠코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공유재산 위탁개발사업 49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현재 1조4,000억원 규모의 개발사업 47진행 중이다. /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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