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전세사기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 도입

금융 입력 2023-04-25 14:30:14 민세원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새마을금고]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MG새마을금고는 전세사기 피해 추가 지원 등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24일부터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경매 진행(예상) 단계에서 임대 주택에 대한 경·공매 유예 전세대출 이자율 조정(최대 3%p) 등 현재 진행 중인 지원제도는 물론 전세 사기 피해자가 자신이 사는 주택 취득을 위해 새마을금고 경락잔금대출을 받을 단계에서 정부정책 범위 내에서 최대한의 대출한도 지원 대출 금리 상승폭을 제한(연간 0.85%p, 3년간 2.3%p)하는 금리상한 대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소외되는 지원대상이 없도록 전세론 대출 기한 연장 신용대출 원() 상환유예 등 지원방안도 다각화 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새마을금고 자체적으로 전세사기 추가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민세원 기자 금융부

yejoo0502@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