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입찰시스템 '온비드' 활용 팁 공개

금융 입력 2023-04-14 15:10:19 민세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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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비드 입찰참가 절차 [사진=캠코]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3일 온비드를 이용하는 참가자들의 효율적인 입찰을 돕기 위해 온비드 활용 을 공개했다.

 

온비드세금체납 등으로 인한 압류재산공매 외에도, 국가기관이나 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보유한 유휴재산매각과 임대가 이루어지는 공공자산처분시스템이다.

 

먼저 이용자 주변이나 원하는 지역의 입찰 물건은 온비드스마트온비드 지도검색기능을 활용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지도검색을 클릭하면 주변의 입찰 진행 물건7 이내입찰시작되는 물건검색된다.

 

 ‘전용관메뉴를 활용하면 캠코 등 주요 이용기관이 처분하고 있는 물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승합차, SUV 자동차는 전용관 내 온카랜드에서 확인 가능하다.

 

외에도 이용자 관심이 많은 아파트, 임야, 상가, 단독주택, 자동차 등은 메인화면에 용도별 바로가기 코너를 이용할 수 있다.

 

테마물건도 눈여겨볼만 하다.

온비드 회원들검색 데이터기반으로 관심물건 BEST 20, 클릭랭킹 TOP 20, 관심지역 BEST 20 메뉴를 통해 인기가 많은 물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50% 체감물건을 통해 최초 매각예정가에 비해 저렴하게 매각 물건들확인할 수 있다.

 
캠코 온비드 관계자앞으로도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온비드이용할 수 있도록, 온비드 이용에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콘텐츠 지속적으로 제작·배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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