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렉스, 석유공사 오피넷과 MOU 체결…“주유권으로 재테크하세요”

산업·IT 입력 2023-03-15 15:48:42 성낙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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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CI. [사진=오일렉스]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오일렉스는 한국석유공사 오피넷 스타트업에 선정돼 전국 주유소 당일 시세 API를 무상으로 지원 받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오일렉스는 운전자와 주유소들에 리터 주유권을 활용한 주유 재테크 방법을 제시한다. 이는 정유사가 발행하는 금액권과는 달리 주유소들의 당일 시세를 반영한 휘발유·석유를 리터당 구매하는 것으로, 10리터~40리터 단위로 여러 장 구매할 수 있다. 리터 당 가격이 오르면 주유를 통해 경제적인 이득을 창출하고, 가격이 내려가더라도 5년 환불정책에 따라 환불이 가능하다.

 

오피넷은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주유소 시세조회 포털이다.

 

한편, 오일렉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념해 규 가맹점 주유소 100개에 한 해 선착순으로 1년 가맹 구독료 지원, 선수판매한도 수수료 지원 등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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