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회장, 이마트24 첫 상품 전시회 '딜리셔스 페스티벌' 방문
정용진 부회장이 이마트24 '딜리셔스 페스티벌'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이마트24]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신세계그룹은 정용진 부회장이 8일 오전 이마트24 상품전시회 ‘딜리셔스페스티벌’을 직접 방문하며 현장경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마트24의 ‘딜리셔스페스티벌’은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3일간 양재 aT센터에서 진행되며, 올해 사업전략 및 상품 트렌드, 매장운영 노하우를 경영주와 공감하는 자리다.
정용진 부회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첫 연간 흑자전환에 성공하고 더 큰 성장을 위해 창사이래 첫 상품전시회를 연 이마트24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어려운 시기일 수록 고객과 상품이 있는 현장에 해법이 있다”고 현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부회장은 또 ”리테일 비즈니스의 핵심은 고객이고, 고객과 유통업체가 대화할 수 있는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요소는 상품과 서비스”라고 말했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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