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호 프로, CEO클럽 만든다

경제 입력 2023-03-06 13:47:47 수정 2023-03-06 16:53:34 서정덕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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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덕호 프로.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경영 트렌드를 공유하던 ‘최고위과정’이 최근, 좋아하는 스포츠를 함께 즐기며 식견을 나누는 자연스럽고 유연한 비즈니스 교류의 문화로 변화하고 있다.
 

20년 경력의 골프레슨 전문가 ‘고덕호 프로’가 골프레슨 전문 매칭 플랫폼 ‘필드멘토’와 함께 오는 4월10일부터 약 3개월간 ‘골프 최고위과정 CEO 클럽’을 시작한다. CEO나 전문직, 교수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프는 연내 2기 캠프 중 첫 번째로 골프실력 증진은 물론, 건강한 소셜 네트워킹 쌓을 수 있는 양득의 목적을 이룰 수 있다.

고덕호 프로가 이름을 내건 만큼 직접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에 참여한다. 또한, PGA 김형주 프로, KLPGA 전지선 프로 등이 참여하고 SBS골프와 JTBC골프 등을 통해 검증된 프로 골퍼들이 강사진으로 포진돼 있다.
 

고덕호 프로의 CEO클럽은 스윙분석부터 필드레슨, 숏게임 레슨 등 실전 능력 향상을 위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첫 번째 목표는 참여자들의 골프 타수 앞자리를 바꿔주는 것으로 전해진다. /smileduck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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