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취약차주 중도상환수수로 전액 면제한다

금융 입력 2023-01-27 15:49:20 민세원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NH농협은행]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NH농협은행은 올21일부터 취약차주의 1년간 중도상환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취약차주의 대출상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지원대상은 202212월 말 기준 주택담보대출·전세자금대출·신용대출 등 가계대출을 보유한 신용등급 5등급 이하 차주다.

별도로 신청 없이도 적용여부 확인 후 중도상환수수료를 자동으로 면제할 계획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이번 금리상승기에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를 통해 취약차주의 대출 상환 부담이 경감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금융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yejoo0502@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민세원 기자 금융부

yejoo0502@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