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기·제주도육상연맹회장기 구간마라톤대회 성료

전국 입력 2022-11-14 09:32:55 금용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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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마라톤A팀, 우승 최강 입중

제1구간 제주도청 출발 장면 [사진=제주도체육회]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 서귀포마라톤클럽A팀이 제주도내생활체육구간마라톤대회에서 최강 클럽으로 등극했다.

 

평화의 섬 2022 국무총리기 국제생활체육구간마라톤대회 및 제주도육상연맹회장기 도내생활체육구간마라톤대회가 지난 12일 도내 서부일주도로 10개 구간(80.4km)에서 제주도를 비롯한 경기, 경남, 경북, 광주, 부산, 대만, 몽골 등 8팀과 제주도내 11개 마라톤클럽팀이 참가해 최강팀을 가렸다.

 

이날 서귀포마라톤클럽A팀은 정정남(1522)-허미영(3326)-김성길(3201)-장미정(3845)-김명섭(4222)-최경관(4018)-오혜신(3630)-조병길(4013)-한동섭(3504)-변태영(3707)5시간5108초의 기록으로 제주철인클럽(5시간5901)과 제주런너스A(6시간0236)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2019년 대회 2연패팀인 서귀포마라톤클럽A팀은 이번 대회까지 제패하며 제주도내 최고 클럽임을 입증했다. 2020년와 2021년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되지 않았다.

 

2019년 우승팀인 경기도가 국제생활체육구간마라톤대회에서 5시간0302초 를 기록하며 경남(5시간2654)과 경북(5시간3040)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제주도는 5시간4424초를 달려 6위를 차지했다. /jb0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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