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타로심리' 개강

S문화 입력 2022-10-17 10:50:44 수정 2022-10-17 20:35:23 주남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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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진 교수 '78가지 심리유형 읽어내기' 전수

[사진=건국대 미래지식 교육원 타로심리 강의 포스터]

[서울경제TV=주남현 기자]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이 MBTI를 접목한 타로심리 과정을 진행한다.
 

17일 건국대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12주 과정으로 '타로로 인간 심리 보기' 주제로 동양학자인 정경진 교수가 강의로 개강한다.
 

실전상담 경험이 많은 정 교수는 MBTI, 즉 외향성과 내향성, 감각과 직관 사고 감정, 판단, 인식 등 16가지의 심리 유형을 읽어내는 기술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 타로는 78장의 카드를 통해 자신의 모습과 남을 인식할 수 있는 부분까지 섬세하게 인간 심리 유형을 분석하는 기술로써, 이를 통해 연애운이나 사업운, 금전운 등을 예측하는 도구로 사용된다.
 

강의를 수료하면 건국대 총장 수료증과 '타로심리 상담사 민간 자격증'을 취득을 할 수 있다.
 

정경진 교수는 "실전위주로 쉽게 전달하기 때문에 타로 입문자 뿐 아니라 전문가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강의 희망자는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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