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인간공학 디자인상' 2관왕 수상…"디자인 혁신 주도"

산업·IT 입력 2022-10-07 11:04:08 서지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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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팬텀 로보' 이미지. [사진=바디프랜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바디프랜드는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인간공학 디자인상’에서 ‘최고 혁신상’과 특별상’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인간공학 디자인상은 인간공학적 설계가 우수한 국내외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2022 인간공학 디자인상’에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팬텀 로보’는 최고 혁신상에, ‘시니어를 위한 마사지 체어’에 대한 연구 프로젝트는 특별상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그간 유수의 대기업 위주였던 수상 사례에서 중견 기업으로서는 드물게 바디프랜드가 2관왕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인체공학적 측면을 고려한 안마의자 연구 개발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남다른 시도와 다방면의 사용자 분석을 통해 디자인 혁신을 지속적으로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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