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사선녀 전국대회 眞 임수은 양 선발

전국 입력 2022-09-26 15:37:43 유병철 기자 0개

사선녀전국대회에서 영광의 진에 선정된 임수은 양이 전임 진으로 부터 왕관을 물려받아 머리에 썼다. [사진=사천문화제제전위]

[전주=유병철 기자] 제36회 사선녀 전국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진에 임수은(28)양이 선발됐다. 시상식은 지난 25일 오후 4시에 사선대특별무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사선문화제제전위원회(위원장 양영두)는 "진에 선발된 임수은 양은 한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대전광역시에서 지덕체와 미모를 닦아왔으며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아 만장일치로 진에 선발됐다"고 밝혔다.

진에 선발된 임수은 양은 앞으로 1년간 홍보사절로 전북과 임실의 농특산품과 임실치즈 등을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홍보하는데 앞장서게 된다.

사선문화재는 지난 22~25일까지 4일간 펼쳐지며, 사선문화제전위원회, 전북일보, JTV전주방송이 공동주최했다. /ybc91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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