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환 현대카드 대표, 약 1년여만 자진 사임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김덕환 현대카드 대표이사가 취임한 지 약 1년 반 만에 사임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김덕환 대표이사가 지난 9일 자진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카드 측은 김 대표의 사임 이유에 관해 "일신 상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현대카드는 지난해 4월 이사회를 열어 김덕환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현대카드는 추후 소집되는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를 신규 선임할 계획이다. / kmh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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