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두 사선문화제전위장, 추석명절 맞아 독립운동 애국지사 후손에 성품 전달

전국 입력 2022-09-09 17:02:31 유병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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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품은 신지식인 중앙회(회장 김종백)와 청정원, 롯데칠성 등이 협찬

사선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양영두)는 7일과 8일 양일간에 추석명절을 맞아 애국지사 후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사진=사선문화제전위]

[전주=유병철 기자] 사선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양영두)는 7일과 8일 양일간에 추석명절을 맞아 애국지사 후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위문품 전달식에는 오인탁 광복회 전주지회장과 양영두 사선문화제전위원장을 비롯한 임원 들이 참석했다.


사선문화제전위는 이날 전주시 소재 광복회 전주시 보훈회관 사무실에서 애국지사 김영호 선생의 아들 김만섭 씨(85),  조희재 애국지사의 손자 조현성 씨(73), 최창렬 애국지사의 손자 최석호 씨(87), 애국지사 김낙선 선생의 손자 김성화 씨(63) 등 쌀 2포와 생활용품 롯데칠성 음료, 생수 등 성품을 전달했다.


또한, 독립운동가 박준승 기념사업회 회원인 독립만세운동 후손인 임양근씨(남 87), 김수남 씨(여88), 소충사 이석용 의병대장의 증손인 이정하씨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도록 만들어주신 애국선열 지사들의 나라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품은 신지식인 중앙회(회장 김종백)와 청정원, 롯데칠성 등의 협찬으로 이뤄졌다. /ybc91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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