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협력사에 공사대금 100억 조기 지급

부동산 입력 2022-09-08 17:01:23 이지영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부영그룹 사옥 전경. [사진=부영그룹]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부영그룹이 지난 7일 계열사인 ㈜부영주택, ㈜동광주택의 협력사들에 부산신항만 7블럭 등 17개 현장의 공사대금 약 100억 원을 조기 지급했다고 8일 밝혔다. 


대상 협력사는 공사업체와 자재납품업체 등 총 88개 회사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최근 대내외적인 경제적 이슈로 원자재가격 인상 등 협력사들의 자금 어려움을 고려해 대금을 조기 지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as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이지영 기자 산업2부

easy@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