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 현장에 구호물품 지원

산업·IT 입력 2022-08-18 14:33:19 서지은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SPC 그룹 CI. [사진=SPC]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SPC 그룹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실종자 수색 현장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SPC 행복한재단은 SPC 삼립빵과 생수 각 3,500개씩 총 7,000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경기도 (광주남양주강원도 원주 충남 부여 등 실종자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에 전달했다구호물품은 소방당국 등 현장에 투입된 수색 인력 1,000여명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SPC 그룹 관계자는 실종자를 찾기 위해 밤낮없이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는 소방 인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앞으로도 수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서지은 기자 산업2부

writer@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