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 ‘잔망루피’ 캐릭터 매장 오픈
신세계면세점 인천국제공항점에 오픈한 잔망루피 캐릭터 매장 이미지. [사진=신세계면세점]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신세계면세점은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잔망루피’의 캐릭터 매장을 10일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 신규 오픈했고 11일 밝혔다.
잔망루피는 뽀로로의 친구 캐릭터 루피가 가진 다양한 성격 중 익살 , 잔망스러움을 과장해 MZ 세대가 밈으로 놀다가 만들어진 부캐릭터다. 인스타그램에서 17 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는 잔망루피 봉제인형, 쿠션, 키링, 스마트톡, 피규어, 노트 등 총 50개의 다양한 캐릭터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7월 출국객은 6월 대비 35% 증가해 2019년 대비 약 30% 수준까지 올라오고 있다”며 “잔망루피 캐릭터와 새로운 K뷰티 브랜드 입점 등으로 돌아온 여행객들이 면세 쇼핑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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