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형석 전북도의회 예결위원장 "14조예산 적재적소 투입 노력"

전국 입력 2022-07-08 07:56:28 유병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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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력과 삶의 질 향상 등 도민의 눈높이로

촘촘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예산심사에 주력할 터"

진형석 전북도의회 예결위원장.

[전주=유병철 기자] 전북도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출된 진형석의원은 7일 "14조의 예산이 적재적소에 투입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제12대 1기 예결위원장에 선출된 진 위원장은 11명의 위원들과 함께 지역경제 활력과 삶의질 향상에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심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예결특위는 제393회 임시회 기간 중 오는 27일부터 전라북도 2022년 제1회 추경예산안 본심사에 돌입한다.


오는 9월 중에는 전라북도 및 교육청 2021년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11월 말부터는 전라북도 및 교육청 2023년 본예산 예산안 심의 등 마라톤 일정이 연말까지 계속된다.


예결위원장으로 선출된 진형석 의원은 재선 의원으로 제11대 예결특위 부위원장을 역임 하면서 소통하는 리더십으로 중재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서 지난 5일 예결특별위원으로 선임된 의원은 위원장 진형석, 부위원장 김성수 의원외에 위원으로는 ▲권요안 ▲ 김동구 ▲김정기 ▲박용근 ▲박정규 ▲송승용 ▲이수진 ▲임승식 ▲ 한정수 의원 등이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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