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진행

부동산 입력 2022-07-07 13:34:16 정훈규 기자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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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대우건설은 충북 음성군에 공급하는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의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동호지정 계약은 부적격, 중복당첨 등으로 나온 일부 세대에 한해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거주지역과 청약통장, 주택소유 유무에 상관없이 방문 순서대로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해 계약할 수 있다.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의 공급금액 납부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계약금은 계약 시 1,000만원 정액, 계약일로부터 1개월 이내 나머지 금액을 총 2회에 걸쳐 분납할 수 있으며, 중도금은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의 자금 부담을 줄였다. 전매제한 기간은 3년으로 소유권 이전등기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60만원(발코니 확장 및 선택옵션 별도) 수준으로 책정됐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8개동, 총 87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447세대 ▲84㎡B 224세대 ▲84㎡C 27세대 ▲110㎡A 90세대 ▲110㎡B 87세대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일원에 위치한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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