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보험, ‘더 큰 드림 변액연금보험Ⅱ’에 신규펀드 13종 추가

금융 입력 2022-07-01 10:34:50 김미현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푸르덴셜생명보험이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무배당 더 큰 드림 변액연금보험Ⅱ’에 신규 펀드 13종을 추가해 상품을 개정한다고 1일 밝혔다.


무배당 더 큰 드림 변액연금보험Ⅱ은 계약자가 납입한 보험료 일부로 펀드를 구성하고 그 운용실적에 따라 계약자에게 투자이익을 배분함으로써 보험기간 중에 계약자적립금 및 해지환급금 등이 변동하는 상품이다.


이번 개정으로 푸르덴셜생명보험은 무배당 더 큰 드림 변액연금보험Ⅱ에 펀드 13종을 새롭게 추가, 총 23종의 펀드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로써 고객 선택의 폭이 넓어졌을 뿐만 아니라 시장 상황에 맞는 투자 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됐다. 고객은 5% 단위로 최대 20개까지 펀드를 자유롭게 구성해 상품을 운용할 수 있다.


특히 분산 투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신규 펀드 13개를 자산분산투자, 글로벌지역분산투자, 글로벌테마분산투자 등 3개 그룹으로 나눴다. 그 중 글로벌테마분산투자는 시대흐름에 맞춰 첨단미래산업, 엔터테인먼트, 바이오헬스, 원자재, ESG 등의 테마펀드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하게 구성된 테마펀드는 변동성이 높은 주식시장에서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고객들에게 투자 기회를 넓혔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운용 방식도 고객 투자 성향을 적극 반영했다. 고객이 직접 선택하고 관리하는 ‘고객선택형’과 자산배분의 투자비중만 고객이 지정하고 이외 관리는 회사가 운영하는 ‘회사일임형’ 중 선택할 수 있다. 펀드자동재배분, 펀드수익자동이전, 라이프사이클 옵션 등 다양한 투자 관리 옵션도 갖췄다.


푸르덴셜생명보험 관계자는 “변액연금보험은 가입 후 어떤 펀드를 선택하고 어떻게 운영하는지에 따라 추후 수령액 차이가 크기 때문에 고객의 선택지를 넓히고 투자 성향을 적극 반영하고자 개정을 추진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안한 노후 생활을 위한 은퇴자금을 더욱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kmh2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미현 기자 금융부

kmh23@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