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플레이, 오는 7월 지붕임대 태양광 2차 착공 돌입

S경제 입력 2022-06-30 14:57:34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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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토탈 솔루션 기업 솔라플레이가 지붕임대 태양광 1차 준공을 성공리에 마치고 오는 7월 중순부터 2차 착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붕임대 태양광 사업은 건물 및 공장의 지붕을 임대해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고 공장주들에게는 임대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최근 선로 부족과 지자체 조례의 강화로 어려워지고 있는 태양광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솔라플레이 측은 태양광발전소 개발부터 시공, 금융 및 유지관리 등 원스톱 수행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3월까지 약 2MW 용량의 임대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으며, 오는 7월 중순 총 6MW 용량의 임대 태양광발전소 착공을 앞두고 있다.


착공 예정지는 경남 김해시 한림면, 충북 충주시 주덕읍,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경기 화성시 팔탄면 등 총 6곳 이다.


업체 관계자는 " 지붕임대 태양광은 유휴부지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여 부가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유지보수가 용이하고 무인화가 가능하다”며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내 많은 공장들을 중심으로 임대 태양광이라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국적으로 꾸준히 계약이 성사되고 있어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태양광발전소 EPC 전문 기업 솔라플레이는 국기술자격증을 보유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설계 및 시공해 최적의 태양광발전소 건설하며, 전문 태양광 직영 시공팀을 운영하여 시공에서부터 유지보수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해준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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