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앞툭튀’ 없는 창호형 에어컨 출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LG전자가 국내 가정의 창호에 딱 맞는 디자인과 냉방 성능이 뛰어난 창호형 에어컨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를 출시했습니다.
이 에어컨은 공기 흡입구를 전면에 배치해 제품을 이중창 바깥쪽에 설치할 수 있어 에어컨 돌출을 최소화했습니다. 이 때문에 블라인드나 커튼 사용도 가능합니다.
신제품은 냉매를 압축하는 실린더가 2개인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냉방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갖췄습니다. 특히 저소음 모드에서는 조용한 도서관 수준인 40데시벨보다도 낮은 34데시벨의 저소음 냉방을 구현합니다.
여기에 LG 씽큐 앱의 ‘UP가전 센터’를 통해 다양한 편의 기능을 업그레이드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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