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찾은 일상, 진주논개제 모두의 마음을 설레게 하다

전국 입력 2022-05-06 12:01:36 이은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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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 8일까지 진주성 일원 논개제 개최

진주논개제. [사진=진주시]

[진주=이은상기자] 진주시 대표 봄축제인 진주논개제가 지난 5일 개제식과 의암별제를 시작으로 진주성 일원에서 4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됐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개최된 3년만의 대면 축제로,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의 많은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다양한 공연을 관람하고 체험활동을 했다.

진주논개제는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에서 순국한 의기 논개를 비롯한 민관군의 정신을 기리며 진주만이 가진 독특한 교방문화를 즐기고 체험하는 전통예술축제다.

특히 올해는 미니어처 한복만들기, 교방의상 입어보기, 문화캠핑, 등 늘어난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실경 역사뮤지컬의기논개’, 전통혼례, 버스킹, 논개정가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들이 축제 기간 진주성 곳곳에서 펼쳐진다.

 

진주논개제는 58일까지 4일간 본행사 16, 부대, 동반행사 등 43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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