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2022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공식 타이어 후원 지속

산업·IT 입력 2022-04-11 16:52:01 장민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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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넥센타이어 Michael Haupt 중앙연구소 개발본부장과 김동빈 슈퍼레이스 대표가 서울 마곡에 위치한 넥센중앙연구소인 ‘더넥센유니버시티’에서 11일 후원 협약식을 맺고 있는 모습. [사진=넥센타이어]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넥센타이어가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공식 타이어 후원을 지속한다고 11일 밝혔다.


넥센타이어 Michael Haupt 중앙연구소 개발본부장과 김동빈 슈퍼레이스 대표는 서울 마곡에 위치한 넥센중앙연구소인 ‘더넥센유니버시티’에서 11일 후원 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넥센타이어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M 클래스와 캐딜락 CT4 클래스에 N’FERA(엔페라) SUR4G를 독점 공급하며 공식 타이어 후원을 지속한다. 넥센타이어가 공급하는 N’FERA SUR4G는 레이싱전용 세미슬릭 타이어로 고속주행 환경에서도 우수한 접지력과 핸들링을 제공하며, 빗길 주행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2022시즌부터 M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는 차량 모델을 확대했다. 기존에는 BMW M4 Coupe 차량만 출전했지만, 올해부터는 M2, M3로 라인업을 확대해 더 다양한 차량이 서킷 위에서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CT4 클래스는 2021시즌에 처음 시작한 클래스로 캐딜락의 퍼포먼스 세단인 CT4 차량으로 치러지는 원메이크 레이스다.


한편, 넥센타이어의 레이싱팀인 ‘엔페라 레이싱팀’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에 출전하며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인다. 넥센타이어를 장착하고 서킷위를 질주하는 차량은 오는 4월 23일과 24일 개막하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j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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