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완주이서 신일 해피트리’ 4월 분양 예정

S경제 입력 2022-04-06 14:59:38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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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이서 신일 해피트리 조감도 [사진=신일]

신일은 전북 완주군 이서면 은교리 일대에 공급하는 ‘완주이서 신일 해피트리’ 아파트를 이달 중 분양한다고 밝혔다.


‘완주이서 신일 해피트리’는 지하 1층~지상 15층, 7개 동 총 330가구로 전용면적 59㎡A 192가구, 59㎡B 18가구, 74㎡ 36가구, 84㎡ 84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좋고, 전 가구 4-Bay 설계로 개방감도 높였다. 특히 팬트리와 알파룸, 드레스룸, 파우더룸, 테라스 등을 마련해 공간의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인접한 콩쥐팥쥐로를 통해 전주 서부신시가지로 1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호남고속도로 서전주IC, 호남로, 새만금북로 등을 이용해 익산, 군산, 김제, 정읍 등 인근도시로 이동이 수월하다. 오는 2023년 새만금~전주 고속도로까지 개통되면 전북 서부권을 아우르는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사업지 인근 20만㎡ 면적의 이서묘포장 부지는 전북의 새로운 혁신성장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논의가 진행되고 있어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단지 인근에 이서초, 삼우중, 전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등의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행정복지센터, 파출소, 우체국, 문화체육센터, 이문보건소 등의 관공서와 고속버스정류소,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우수하다. 여기에 전주시 최대 상권으로 불리는 서부신시가지의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완주이서 신일 해피트리는 전주 서부신시가지를 비롯해 전북혁신도시와 만성지구의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선다”라며 “비규제지역인 전북 완주군에 들어서 전매제한, 대출, 청약 등의 규제에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완주이서 신일 해피트리’ 견본주택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콩쥐팥쥐로 일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3년 9월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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