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전북도, 지역 농산물 판로개척 앞장

전국 입력 2022-04-02 18:25:18 유병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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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농산물 광역브랜드 ‘예담채’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 참가

전북농협은 지역 농산물 시장개척 위해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8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서 ‘예담채’ 농산물을 선보였다 [사진=전북농협]

[전주=유병철 기자] 전북농협과 전북도가 지역 농산물의 시장개척을 위해 부산 벡스코에서 지난달 말 열린 제8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서 ‘예담채’ 농산물을 선보였다.


지역에서 생산된 사과, 배, 복숭아, 포도, 수박, 토마토, 감자 등 20여 품목의 원예농산물과 농산물 가공품, 전북도에서 개발한 구수한 향기가 나는 예담채 십리향 쌀 등을 선보이고 전북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이번 행사 참여는 지역 우수농산물을 소개하고 6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과 농식품부 과수산업발전계획(FTA기금) 연차평가 2년 연속 최우수등급에 선정된 전라북도 원예농산물 광역브랜드 ‘예담채’를 식품관련 바이어 및 전국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진행됐다.


전북농협은 “전북농산물에 대한 인지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농산물 홍보·마케팅 강화로 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ybc91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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