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앵콜 락 페스티벌’ 개최
[사진=홈플러스]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3일까지 ‘앵콜 락 페스티벌’을 다시 한번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락 페스티벌’은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최초의 그룹 통합 세일이다. 이 기간 인기를 모은 제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3월 한 달 동안 진행된 ‘락 페스티벌’에 하루 평균 65만명의 고객이 방문해 총 누적 고객 수 약 2000만명을 기록했다. 매출도 큰 폭으로 올랐다. 대표 품목인 ‘한우’는 123% 신장했다. ‘위스키’와 ‘밀키트’ 품목도 각각 84%, 69% 뛰었다.
홈플러스는 ‘앵콜 락 페스티벌’을 개최해 고객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춘다. 이번 행사에도 마트부터 몰, 익스프레스, 온라인까지 홈플러스 전 채널이 참여한다. 각 채널 별로 ▲마트 ‘7대 상품 50% 할인’ ▲온라인 ‘익스프레스 온라인 신규 고객 특별 혜택’ ▲몰 ‘패션/리빙 최대 50%’ ▲익스프레스 ‘익스프레스 단독 상품 기획전’ 등을 전개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장바구니 물가 부담 없이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