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값 양극화 심화…한강 기준 5억 격차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대출 규제와 기준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지역 간 아파트값 양극화가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정보제공업체 경제만랩이 KB부동산 주택가격동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7년 5월 서울 한강 이남과 이북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 격차는 2억7,500만원을 밑돌았습니다.
이달에는 두 지역의 평균 아파트값 격차가 5억109만원을 기록해 차이가 2배 가까이 벌어졌습니다./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