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오늘 1순위 청약접수

부동산 입력 2022-01-25 15:11:28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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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투시도. [사진=한화건설]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한화건설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백석동 일원에 공급 중인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의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단지는 이날 해당지역 1순위, 26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노태근린공원을 품은 쾌적한 주거환경에 더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입지를 갖췄다. 


노태근린공원은 축구장(국제규격 7,140㎡) 약 25배 크기인 총 17만 8,041㎡ 규모로 조성되며, 놀이숲, 한들숲마당, 전망마당, 푸른물결뜰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단지에서 오성초, 오성중, 환서중, 두정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백석·성성 중심생활권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생활권으로 단지 앞 이마트 천안서북점을 비롯해 코스트코,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과 두정먹자골목, 단국대병원, 천안시청, 천안종합운동장 등이 인접해 있다.


또 단지 인근에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등을 비롯해 천안유통단지, 백석산업단지, 천안일반산업단지,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천안마정지방산업단지 등이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28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14㎡, 총 1,608가구 대규모로 지어진다. 4Bay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주방 펜트리와 대형 드레스룸을 적용해 넉넉하고 쾌적한 공간도 제공한다.


단지 외관에는 포레나만의 독창적인 가치와 프리미엄을 드러내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된다. 단지를 상징하는 게이트 디자인 ‘포레나 페이스’와 포레나 컬러와 패턴 등을 활용한 외벽 디자인 ‘포레나 시그니처 스킨’ 등도 도입될 계획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마련됐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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