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경북기계공고-(주)에이치티솔루션, 청년 고용 활성화 위한 상호협력협약

전국 입력 2022-01-20 13:20:17 김정희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기업 맞춤형 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상생 방안 마련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이재용 총장, 김종구 교장, 정재일 상무). [사진=영남이공대]

[대구=김정희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19일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지역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한 삼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남이공대학교와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에이치티솔루션이 산학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우수 인재 발굴 및 기업 맞춤형 인력 양성을 통해 취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 박만교 대외협력부총장,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김종구 교장, 김남수 산학협력부장, 에이치티솔루션 정재일 상무, 대구시 교육청 유병원 장학관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산학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기업 맞춤형 교육 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 첨단 반도체 설비 PM 마이스터 교육과정 수료자 대상 채용약정 선취업 후진학 연계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을 약속했으며 기타 상호발전을 위한 의견 및 협업이 필요한 사항은 실무협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대학 및 기업, 고교가 함께 지역 청년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취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취업 및 진학의 기회를 제공한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청년 취업이 어려운 가운데 대학과 고교, 기업이 함께 지역 인재 양성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라며 대구를 대표하는 직업교육중심 대학으로 선취업 후진학 연계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으로 지역 청년들의 취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직업교육의 명문대학으로 실습 위주 교육과 현장 중심의 전문직업기술교육을 통해 차별화특성화전문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9년 연속 전국 1위에 선정되며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정희 기자 보도본부

95518050@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