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욱 진주시의원, 무소속 재선 도전
이 의원 “무소속 후보는 시민 소속”
이현욱 진주시의원
[진주=이은상기자]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자유한국당을 탈당했던 이현욱 진주시의원(무소속)이 무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한다.
이 의원은 지난 18일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월 1일 제8회 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진주시의원에 다시 한번 출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무소속 후보는 소속이 없는 것이 아니라 시민 소속”이라며 “4년 전과 같이 시민들의 현명한 선택과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주를 인구 50만 자족 도시로 만들겠다”며 “기업유치와 2차 공공기관 이전, 소상공인의 자립여건 조성, 청년일자리 창출 등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dandibodo@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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