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5일 1순위 청약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대우건설은 오는 5일,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후 일정은 6일 2순위, 12일 당첨자 발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930만원(발코니 확장 및 선택옵션 별도) 선에 책정됐으며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등의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산업단지에 들어서 전국 어디서든 청약할 수 있다.
음성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충북 음성 기업복합도시에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4·84·110㎡ 총 1,048세대로 구성되며, 이 중 중대형 타입이 전체 중 80%(전용 84㎡ 684세대, 전용 110㎡ 158세대)를 차지한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에 4bay 구조로 설계됐으며, 타입별로 드레스룸과 알파룸 등이 제공된다. 또 단지 내에는 잔디마당, 테마정원, 피트니스GX클럽 등 커뮤니티 및 조경도 갖춰질 예정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충북혁신도시에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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