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THK, 삼성 뛰어든 로봇시장 M&A 기대감…삼성 납품 부각↑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삼익THK이 강세다. 삼성이 로봇시장에서 M&A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오전 10시 7분 현재 삼익THK는 전날 대비 5.04% 오른 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장사업팀을 발족시킨 직후 세계 1위 전장 기업 하만(HARMAN)을 인수했던 만큼, 로봇 분야에서 기업 인수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실제로 현대차그룹은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인수했고, LG그룹은 로보티즈, 로보스타, 보사노바 로보틱스 등 연이어 관련 기업 투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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