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건설, 민간임대 상품 ‘세마역 성도 르피스’ 이달 공급

부동산 입력 2021-12-06 16:27:27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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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마역 성도 르피스’ 투시도. [사진=성도건설]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성도건설은 경기도 오산시에 선보이는 민간임대 상품 ‘세마역 성도 르피스’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단지는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6층, 1개동 전용면적 56~57㎡, 총 160실로 조성된다.


세마역 성도 르피스는 전세형 임대 상품으로 월세 부담이 없으며,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임대보증금의 100%를 보증해 ‘깡통전세’에 대한 걱정없이 최장 10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또한 전매 제한도 없어 수요자가 원할 시 언제나 전매가 가능하다. 또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는 민간임대 상품으로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전국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취득세, 재산세 등 주택소유에 따른 세금도 없다.


또 전 가구가 최신 평면인 3Bay 2Room의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신축 아파트와 동일한 공간 구성으로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드레스룸도 마련해 수납도 극대화했다.


세마역 성도 르피스는 세마역 도보 2분거리의 초역세권 단지로, 세마역 상권을 바로 앞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주변으로 광성초, 세마중·고등학교 등의 학군과 죽미공원, 죽미체육공원, 은빛개울공원 등 풍부한 녹지도 위치한다. 


한편, 세마역 성도 르피스 견본주택은 이달 경기도 오산시에 마련될 예정이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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