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추얼 하우스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 공급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 조감도. [사진=범양건영]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범양건영㈜은 서울 마포구에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을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은 서울시 마포구 마포동 일대에 1개동 지하 7층~지상 20층 오피스텔 294실 전용면적 25~79㎡로 조성된다.
이 오피스텔은 중층 이상 호실에서 한강 조망권이 확보되며, 한강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마포구 내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한 마포-공덕 업무지구 내에 조성되며, 5호선 마포역과 직결돼 서울의 대표 업무지구인 여의도·광화문까지 접근이 편리하다.
오피스텔 내부에는 실내 수영장과 입주민전용 고급라운지, 피트니스가 마련되며, 워크라운지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취미방 등도 조성할 수 있어 업무와 관련된 다양한 자기 계발 활동이 가능하다.
마포 뉴매드은 전 타입 복층형으로 설계됐으며, 일부세대는 전용테라스까지 갖추고 있다. 또 업무와 휴식 중에 영감을 선사하기 위한 티피·요트·카라반 등의 테마를 가진 컨셉추얼 하우스로 제작된다.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3가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cargo29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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