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업무협약
함평군새마을회 여성자원봉사협의회 등 4개 단체 협약
이상익 군수와 4개 민간단체는 북한탈주민 정착지원을 협약했다. [사진=함평군]
[함평=주남현 기자] 전남 함평군은 지난 24일 4개 민간단체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익 군수와 함평군새마을회, 전국이통장연합회함평군지회,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함평군회, 함평군여성자원봉사협의회는 참여, 관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이상익 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이 서로 협력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지원할 방침이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북한이탈주민이 당당한 우리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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