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내 신용조회 서비스’ MTS 최초 실시
- 증권사 MTS 최초
[사진=신한금융투자 제공]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3일 국내 대표 신용평가기관인 KCB(코리아크레딧뷰로)와 제휴하여 신용 점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내 신용조회’ 서비스를 증권사 MTS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 신용조회 서비스는 고객의 신용점수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주며, 신용조회 및 변동내용, 카드, 대출, 연체, 보증 현황 등 자산 정보를 한눈에 확인 해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신한금융투자의 대표 MTS인 신한알파를 통해 내 신용조회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산뿐만 아니라 신용까지 신한알파에서 한 번에 관리할 수 있게 하였으며 신한금융투자 고객이면 누구라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옥형석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전략본부장은 "현재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고객의 투자 정보와 신용점수와의 연관 분석 등 신한금융투자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추후 마이데이터와 결합한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 등 개인화된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한금융투자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증권사 최초 ‘내 신용조회 서비스’ Grand Open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11월 22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알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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