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영등포 KT 통신장애 …3시간만 복구

산업·IT 입력 2021-11-11 20:24:28 문다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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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오늘(11일) 오전 10시 23분쯤 서울 구로구와 영등포구 일대의 KT 무선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했다 약 3시간 만에 복구됐습니다.

 

KT는 서울시가 월드컵대교 남단에서 나무 심기 작업을 하던 중 사고로 광케이블을 절단하며 통신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영등포·구로 지역 105곳의 기지국이 영향을 받았으며 오후 1시 50분쯤 복구가 완료됐습니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번 사고를 파악한 뒤 정보통신사고 위기경보 '주의'를 발령하기도 했습니다. /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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