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조 작가X건국우유, 핑크 호랑이 ‘피거’와 나눔에 동참해요

S문화 입력 2021-11-09 14:57:10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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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유 1004 장학금’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스타 소장품 나눔 참여

디지털 아트 오조 작가와 건국우유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의료진, 봉사자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숨은 영웅들을 위해 함께 나섰다.


오조 작가는 모든 생명들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파라다이스, 무릉도원을 그리는 아티스트로 최근에는 핑크색돼지와 호랑이를 조합해 핑크호랑이 ‘피거’시리즈를 그리고 있다.


오 작가는 착한 유제품 소비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교육 불평등으로 재능이 있어도 꿈을 위한 도전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Thank 유 캠페인’의 프로그램 일환인 ‘Thank유 산타클로스’에 건국우유와 아트콜라보한 작품을 기부했다.


디지털 아트 작품을 기부한 오조 작가는 “핑크호랑이’피거’가 농장에서 젖소들과 함께 자유롭게 지내며 건강하고 신선한 우유를 만들어낸다 라는 것에 초점을 두었습니다”며 “자유롭게 뛰어놀며 건강하게 지내는 동물을 통해서 나오는 우유야 말로 누군가에게 믿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이니까 합니다”라고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유가공협회,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며 한국유가공협회, 대한적십자사 공동주관하는 ‘Thank 유 캠페인’과 ‘Thank유 산타클로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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