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111주년 전남대병원 '뉴 스마트병원'으로 거듭나다
안영근 병원장 "혁신적 의료서비스 구축 최고의 선진병원 목표"
24일 오후 동구 전남대병원 명학회관에서 열린 '전남대병원 개원 111주년 기념식'에서 이용섭 광주시장과 안영근 전남대병원장, 정성택 전남대총장, 국회의원 등 내빈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광주=신홍관 기자] 개원 111주년을 맞아 전남대학교병원이 '미래 의료의 표준을 제시하는 뉴 스마트병원'으로 거듭났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24일 의과대학 명학홀에서 개원 111주년 기념식과 전남대어린이병원 개원 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또 인공지능(AI), 디지털 기술,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혁신적인 의료서비스와 새로운 의료지원체계를 구축해 최고의 선진병원을 목표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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