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대전간 고속도로 35호선 거제 연장 가능성 밝다!

전국 입력 2021-09-17 20:15:12 허지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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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9월 중 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 고시

국가간선도로망.[사진=거제시청]

[거제=허지혜기자] 경남 거제시는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2021~2030년)’ 국가간선도로망에 거제~통영 간 고속도로 노선이 기존 ‘남북3축’에서 ‘남북5축’으로 변경되고, 부산을 연결하는 방사축(거제축) 도입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6일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도로 건설의 근간이 되는 국가 간선도로망은 1992년 이래로 남북방향의 7개축과 동서방향의 9개축으로 구성된 격자망과 대도시권의 6개의 순환망으로 운영(7×7 + 6R)됐지만, 이번 계획을 통해 30여 년 만에 10×10 + 6R2 체계로 재정비됐다.


시는 그동안 통영~대전간 고속도로 35호선 거제 연장을 위해 국회와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의 지속적인 방문을 통해 해당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통영~대전간 고속도로 35호선 거제 연장은 통영시 용남면 동달리에서 거제시 연초면 송정리까지 연장 30.5km, 4차로로 신설하는 계획으로 총사업비는 국비 1조 9611억 원이 소요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거제~통영간 고속도로가 거제까지 연장되게 되면 남해안권은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경제권 형성과 국제적 관광 중심지역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국토교통부의 제2차 고속도로건설 5개년(2021~2025) 계획 우선순위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은 9월 중 고시될 예정이며, 제2차 고속도로건설 5개년(2021~2025년) 계획과 남부~일운간 국도14호선 개량사업이 포함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2021~2025년) 계획도 단계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blau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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