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비인기종목 운동 선수 지원 나서

부동산 입력 2021-09-07 10:37:33 수정 2021-09-07 10:51:02 설석용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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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한(왼쪽) GS건설 총무담당과 임홍준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이 지난 3일 서울시체육회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체육 활성화 및 체육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에 참석해 서명을 하고 있다. [사진=GS건설]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GS건설이 비인기종목 운동 선수들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
 

GS건설은 서울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서울시체육회와 ‘서울특별시 체육 활성화 및 체육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과 성인 체육인들의 성장응원, 지원을 위해 시행되는 것으로 학생 운동부과 성인 실업팀 중 지원이 필요한 팀에게 운동 용품과 지원금을 전달하게 된다.


첫 번째 지원 대상은 경복고 육상부, 경신고 유도부, 종로구청 역도팀 지도자 및 선수 총 35명이며, 지원내용은 대상 체육인의 운동 용품, 운동 기구 구입비용 지원,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한 수도권 훈련을 대체하는 지방 전지훈련비용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ESG 시대의 사회공헌활동은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자원을 공유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향후 GS건설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ESG 선도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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