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 평균 경쟁률 13.78대 1 기록

부동산 입력 2021-09-01 16:42:42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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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현대건설이 대전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가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0~312일간 청약 접수를 받은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는 총 433실 모집에 5,967건이 접수되며 평균 13.78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이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1(전용면적 84타입) 거주자우선공급으로 86실 모집에 3,238건이 접수되며 37.6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주거용 오피스텔로 공급된 점, 주변에 예정된 다양한 개발호재로 투자 가치가 높았던 점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라며 아파트 대비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만큼 조기 완판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는 지하 3~지상 10, 전용면적 84432(433)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84A 15484B 1984C 6984D 1084E 7284F 1084G 2084H 2084I 2084J 1984K 19241실 등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다양한 타입으로 이뤄진다.

 

당첨자에게는 1차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이자 후불제 등의 금융 혜택이 제공된다. 오피스텔 분양권의 경우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 되지 않으며, 아파트 청약 시에도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할 필요도 없다.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의 당첨자발표는 93, 정당계약은 9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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