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리츠 9월 상장한다…“국내 최초 분기배당”
SK의 자회사 SK리츠가 성장 전략과 비전 등을 발표하고, 오는 9월 코스피 상장 계획을 밝혔습니다.
SK리츠는 ESG경영을 기반으로 다양한 미래산업에 투자하는 SK그룹의 스폰서 리츠입니다. SK그룹 핵심사업 연계 자산을 지속적으로 편입할 경우 10조원 규모 이상의 글로벌 톱티어 복합리츠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특히, 국내 리츠 업계 최초로 연간 5.45%의 분기 배당을 실시합니다. 이를 통해 주기적 소득이나 수입을 원하는 연기금, 퇴직연금, 개인 등의 자금 유입이 예상돼 주가 변동선이 최소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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